|
| 
|
 |
| |
 |
 > 고객센터 > 뉴스센터 |
 |
|
|
| 안산, 연간 200여대 체납차량 공매 '범죄악용' 방지도 효과 |
|
| 관리자 |
2008-07-08 오전 10:48:09 조회:5389 |
|
|
|
|
|
|
상록구는 지방세 체납의 주 원인이 되고 있는 체납자동차 공매처분을 통해 지방세 확보는 물론 범죄차량 악용을 사전 예방하는 이중 효과를 거두고 있다. 금월 지방세 체납차량 52대를 인터넷 공매를 실시한 결과 총 304명이 응찰해 평균 6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이중 2002년식 카렌스 차량의 경우 17대1을 기록 했다고 밝혔다. 안용수 클린택스 담당은 "체납차량 공매는 체납액 징수 효과는 물론 대포차량으로 둔갑된 후 교통사고 및 각종 범죄행위 예방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고 밝혔다. 구는 올 해 체납차량 106대의 공매를 실시, 9193만원의 지방세를 확보했고 2007년도에는 6회 210대를 공매 처분, 3억6100만원의 체납액을 거둬 들였다. 안산시는 2000년부터 체납자동차 공매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의 한해 전체 공매차량 대수가 200대인 점으로 볼때 안산시의 차량 공매는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공매는 고액체납 차량이나 대포차, 그리고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연체해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계속세금납부를 기피하는 차량에 대해서 차량 강제점유 후 실시하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