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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강제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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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08-12-03 오후 1:26:30 조회:5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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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지난달 말 현재 안동시 체납액은 92억2600만원으로 이중 자동차세가 총 체납액의 30%인 28억1000만원에 달하고 체납액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 고질 체납차량의 체납액 정리를 위해 본청 및 읍면동 세무공무원 합동으로 4개 반 28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강제인도를 실시한다. 특히 장기간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를 강제 인도, 공매 처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이전등록을 거치지 않고 점유 또는 거래돼 등록원부상 소유자와 실제 소유.사용자가 다른 차량(대포차량)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는 합동단속기간이 아니더라도 강력한 체납처분 일환으로 매주 1회 이상 자동차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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