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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지방세 징수 당근과 채찍..효과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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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08-08-28 오후 1:50:55 조회:5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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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는 우대시책을, 불성실 납세자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불이익을 주는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는 전략의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세 징수에 효과를 보고 있다. 올 상반기 상습 체납자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압류, 공매 등의 강력한 처분을 통해 거둬들인 체납세는 1억 8600만원. 이는 올 상반기 전체 징수액 2억 9300만원의 63.5%를 차지할 정도다. 상반기 체납처분 내용을 보면 번호판 영치 78대, 차량과 예금을 포함한 부동산 압류 730명, 관허사업 제한 13명, 공매 30명, 결손처분 등이다. 군은 하반기에는 상습 체납자와 소득이 있는 고의 체납자의 명단을 확정해 특별 관리에 들어가는 한편 체납처분 등을 통해 강력한 징수활동에 돌입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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