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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지방세정 충남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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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08-07-08 오전 10:40:09 조회:4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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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지방세 징수율 등 지방세정 운영 평가 최우수 선정 -
천안시가 지난해 충남도내 일선 시·군 중에서 지방세정 운영이 가장 돋보였던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07년 한 해 동안의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시·군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세수실적 △세외수입 징수상황 △세무조사 추진 상황 △과·오납금 발생 상황 △지방세 납세 편의시책 발굴 및 우수사례 등을 다면 평가를 한 것으로, 천안시는 전체 도세 징수액 7,811억원 중 3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지방세 징수율이 부과액 대비 도세의 경우 97.8% 시·군세는 96.5%를 나타냈다.
또한 △과년도 도세 부문 체납액 127억원 중 78억원을 징수 및 정리하였으며 △자체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1,269건에 16억 9천여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도세 세외수입 37억 8천여만원 중 32억원 3천여만원을 징수하여 85.5%를 징수율을 보였다.
특히 자체 시책으로 △가상계좌를 이용한 ‘ARS' 납부제도 도입 △자동이체 제도 전 금융기관 확대 시행 △신용정보 조회시스템 도입 △압류대상 채권 발굴 및 체납처분 △체납차량 자동인식시스템 도입 시행했으며, 전국최초로 전자우편을 활용한 고지서 송달체계 개선과 자원봉사 민간 도우미가 직접 체납처분 현장에 참여토록 하여 자주재원 확충의 중요성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이끌기도 했다. 천안시는 세무행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으로 받은 5천만원의 시상금도 세정업무 발전을 위하여 투자함은 물론, 앞으로도 안정적 세수확보와 납세 편의를 위한 각종 세무행정 서비스 확대를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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