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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2008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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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08-07-08 오전 10:39:30 조회:4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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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35억 징수목표 -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2008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 운영키로 하고 강력한 징수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4월 1일 현재 체납액이 233억7천6백만원으로 이 기간 중 35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한다는 목표로 과년도 체납액을 집중 정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중 전년도에 이월된 미수액을 최소화한 후 하반기부터 연도폐쇄기까지 자동차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보험금 압류 등 현년도 미수액에 대한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에는 현장징수활동을 강화하고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조치를 실시하고 멸실차량 조사, 대포차량에 대한 인도와 함께 공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8일 있은 지방세정운영보고회에서 체납액 징수방안과 체납액 발생 사전차단, 행정조치 등 다각적인 근절대책을 모색한 바 있다.
앞으로도 주민복지를 위한 재원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상시 징수체제를 운영하여 체납세금 일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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