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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충북도내 시군 2007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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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08-04-28 오전 11:01:36 조회:4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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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분야 22개항목, 시상금 1천만원 지원받아 -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2007 시군 지방세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올 4월 충청북도에서 2007년도 지방세정운영실적에 대해 지방세 부과징수분야, 지방세 확충 분야,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분야, 납세자편의시책 등 총 6개분야 22개 항목으로 서면평가와 확인평가를 병행하여 도내 1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시는 2007년도에 4천241억원을 부과하여 3천958억원을 징수해 당초목표액 3천587억원의 110.3%를 달성 하였으며, 불성실 신고 및 누락세원 26억원을 추징하여 충청북도 세수의 36.7%를 차지하는 등 월등한 세수증대 효과를 거둬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고액체납액 정리반을 구성하여 부동산과 금융재산조회 압류 및 명단공개 등 다각적인 체납액징수 노력을 기울여 조세정의 실현과 납세편의 시책으로 자동이체, 폰뱅킹, 신용카드납부, 바로납부서비스 등 다양한 납세방법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시는 성실납세자에게 지방세 관련 제증명 수수료를 면제하고 성실납세 법인중 3개 법인을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한편 시는 2006년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07년도 우수기관으로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납세자 우대시책 개발 등 자주재원 확충에 전 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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