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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우회탐방]군산시청 세무직공무원 친목단체「세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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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08-04-18 오전 9:07:24 조회:4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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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회탐방]
군산시청 세무직공무원 친목단체「세우회」
- 2007년도 전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시 선정
- 전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10년 최하위권에서 상위권(2위)으로 급상승 그 중심축에는 『세 우 회』가 존재,,,
시정목표인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건설」을 위해 오늘도 자주재원 확충에 여념이 없는 군산시 세무공무원의 친목단체인 세우회는 1997년 10월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전문세무인으로써 능력을 향상하고 화합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되어 32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출범한지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2008년 3월 현재 44명의 회원 가입된 모임체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동안 회원의 권익향상과 화합도모를 위해 매년 야외 단합대회와 정기총회 개최, 모범회원 시상, 애경사찿아주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1995년 1월 도농통합이후 1998년 10월 IMF 구조조정과 2007년 7월 총액인건비제 시행 등으로 지방세수 규모와 납세관련 민원은 급증하는데 비해 전문세무인력의 충원은 미미할 뿐만아니라 오히려 매년 정원은 축소되는 실정입니다.
세무직의 특수성으로 인한 승진인사의 적체와 인사상 불이익, 장래의 불확실성과 비희망적인 조직체계, 한 부서 장기근무 등으로 인한 사기저하, 읍면동 환원과 본청존치 여부를 놓고 회원간 반목 등 내부갈등을 겪기도 했으며 최근(2006년도 말) 전북도 재정과장의 우리시 방문후 부각된 지방세징수율 문제 - 전북도내 14개 시군중에서 10여년간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조직시스템상 또는 운영방법상 문제를 심각하게 검토하게 되었음.
민선4기 새롭게 선출된 CEO 출신 문동신시장은 총액인건비제 시행을 대비하여 대대적인 조직정비에 착수 2007년 1차 조직개편안을 마련하였는데 주요내용은 산단 투자지역 기업지원 조직과 새만금 고군산군도 중심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분야와 교육도시 건설로 인구유입을 위한 교육분야 등 관심분야 3개과를 신설하고 유사한 담당업무 통폐합과 대과 다담당(10담당)인 우리 과는 업무의 비효율성과 체납세 징수업무의 개선을 위해일부읍면과 과대 동에 세무직렬을 신설하여 하위직원만을 읍면동에 단순배치하려 하였으나, 이에, 세우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매일 자체연찬과 토론을 거듭하며 일부직원의 읍면동 단순배치는 읍면동 기능전환 취지에도 맞지 않을 뿐 더러 징수율 제고도 전문성도 보장할 수 없는 비효율성과 부당성을 적극 설득하는 한편, 2차 조직개편에 대비하여 업무의 효율성과 세무조직의 전문화를 위하여 2개과(부과, 징수)로 분과안을 정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감으로써,
2006년부터 세우회 주관으로 세무공무원으로써 전문성 제고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월(1회) 종합상황실에서 전 세무공무원이 참여하는 지방세연찬회를 갖고 지방세제 개편방안, 납세서비스 강화, 획기적인 징수기법 발굴 등에 관하여 연구발표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전직원을 2회(1박2일)로 나눠 우수 선진지 비교견학과 상, 하반기(2회) 징수실적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장표창을 실시하는 등 동기부여의 토대를 마련함은 물론, 또한, 자율적인 학습분위기 조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2007년 4월부터 게릴라TF팀과 C파일럿, 지방세사랑 등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매월 정기모임을 통하여 지방세법, 조례 등 관련법령 연찬과 숨은세원 발굴 및 우수징수 사례발표, 타시군 우수과징기법 벤치마킹, 납세자 편의시책 연구 등 주제별 토론회를 개최하여 전문지식 탐구와 회원간 정보교환 및 화합을 추구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 우리시 주관 혁신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지방세체납 비상구는 없다」는 주제를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007년초 정기인사에 따른 과직원 배치가 완료된 후 세우회를 비롯하여 전직원이 징수율 최하권에서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지며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전담T/F팀 구성과 전직원(60명)의 징수요원화로 목표활당제를 실시 야간징수와 휴일근무 징수독려 활동과 전국최초 지적재산권(특허권, 실용신안권) 압류하는 한편, 카드매출채권, 보험증권, 보상금, 보증금 추심과 압류, 골프 및 콘도회원권 압류, 차량탑제형 체납차량 자동인식 시스템(2대)을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징수기법 개발과 전방위적인 강력 징수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하였으며,
우리지역의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사명감과 신념으로 세우회원을 중심으로 전체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부과액이 전년도 1,597억원에서 2007년도 1,892억원으로 295억원 증가했고 징수액은 전년도 1,385억원에서 2007년도 1,716억원으로 331억원이 증가했으며 이와 더불어 징수율도 전년도 86.7%에서 2007년도 90.7%로 향상되는 놀라운 실적을 나타내어,
전북도 월별 징수순위에 변화가 생겨 최하위에서 3~4위권으로 진입하고 드디어 상반기 징수실적이 2위에 도달되는 쾌거를 이루어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되며, 「우리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고 시장님을 비롯하여 간부님들이 우리 과를 바라보는 시각이 차츰 달라지고 2007년 하반기 조직개편시 우리들이 요구한 2과 분리 방안을 결정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2007년도 주요 시상 내역]
- 전라북도 징수왕 선정(1분기) - 시상금(500만원)
- 체납세없는 읍면동 시상(수송동) - 시상금(200만원)
- 전북도 주관 혁신학습동아리경진대회 (게릴라T/F팀) - 우수상(70만원)
- 전북도 주관 과표담당공무원 연찬회 - 우수상(50만원)
- 2007년도 상반기 징수실적 우수시 포상 - 포상금(1억원)
- 전라북도 징수왕 선정(3분기) - 시상금(500만원)
- 체납세없는 읍면동 시상(소룡동) - 시상금(200만원)
- 2007년도 전라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시 선정- 포상금(300만원)
2007년도 한해 지방세를 결산하는 전북도 주관 종합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시장님 등 간부님들이 부정적인 시각에서 완전히 벗어나 우리부서의 역량을 인정받게 되고 이러한 성과를 계기로 2007년도 2차 조직개편을 마무리하는 2008년 2월 정기인사시 1과(세무) 10담당의 대과 다담당 체제에서 2과(세무,징수) 각 5담당 체제로 분리하여 부과와 징수업무의 전문성 확립과 조직의 합리적 운영을 도모하게 되었고 납세자 권리보호와 납세고충민원 상담을 위해 민원봉사과에 납세자보호담당 신설과 타도시 이전기업과 창업기업에 대한 원활한 기업활동과 세제상담 등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투자지원과에 세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우리의 세무직공무원의 역량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음.
세우회는 2008년 1월 정기총회시 모임의 발전을 위해 회장단이 일괄사퇴하고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세무공무원은 전문인으로서 역량강화와 화합단결 만이 세무공무원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깊이 인식하고 금년부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4회) 산행과 단합대회 추진 학습동아리 지원과 연찬회 개최, 모범회원 시상, 신규직원 환영식, 애경사 찿아주기 등을 적극 실천을 결의하고 우선『2008년 군산방문의 해』 새로운 희망과 도전정신으로 우리시 전 稅友人이 화합하는 산행을 추진함으로써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건설을 위한 재원확충의 주역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우인 相生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8. 3. 22(토) 계룡산 산행을 하여 가일층 화합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았습니다.
세우회 부회장 세무조사담당 박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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