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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세외수입 ‘신용카드납부제’ 시행
납세자의 편의 도모와 징수율 제고를 위해 세외수입 신용카드납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카드납부제 확대 시행을 통해 분할납부(최장 12개월까지)와 그를 통한 납기연장 효과(최장 50여일간) 등 납부의무자들에게 보다 나은 납세환경을 제공해 체납액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납부가능 대상은 과태료와 범칙금을 비롯한 9개 과목으로 신용카드로 납부할 납세자는 신한, BC, 현대, 삼성카드와 고지서를 지참하고 군청 재무과 징수담당을 방문.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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