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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각종 평가시책 주요 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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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08-02-21 오후 3:46:39 조회:4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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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에 따르면 각종 중앙과 도 단위에서 상대로 벌인 각종 시책 평가에서 주요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태백시는 행정자치부의 2007 지방세 지출예산제 시범운영기관 평가에 2010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세지출제도 시범사업에서 비과세와 감면 등 지출 요인을 철저하게 조사해 지방재정 건전화 방안을 제시한 점을 평가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의 상사업비와 함께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또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향토예비군 육성유공 최우수, 2007년 복지종합평가 최우수로 선정돼 1억2000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은 것을 비롯해 제3회 신재생 에너지 지방보급사업 평가 대상, 적십자 회원모집 및 모금운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제2회 지역복지사회 전국대회 개최 공로상, 지방행정혁신 성과평가 우수기관, 웹 접근성 사용자평가 우수 사이트 최우수 등 중앙부처로 부터 수상실적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강원도로 부터 통합방위태세 확립 추진유공과 2007 지방세 업무연찬회 최우수와 2007 민방위 역점시책, 주민서비스 혁신평가, 폐기물 자원화 추진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아울러 도가 실시한 2007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6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30일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장기 및 고액 지방세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소유재산 압류, 예금 및 봉급, 신용카드 매출채권 추심,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예금압류, 급여압류, 자동차번호판영치, 배당금수령, 관허사업 제한 등을 통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를 펼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과 함께 인센티브로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또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과 함께 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전국은행연합회 신용정보에 의뢰, 신용제한과 체납자 직장 및 매출채권 조회, 재산압류 등 행정제재를 강구하는 등 신속한 채권확보와 체납액 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세무과 황태성 과장은 “건전한 납세분위기 확산을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아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까지 실시한 체납액 줄이기 추진 기간동안 부동산 및 차량 공매처분 9600만원, 도세1억7700만원, 자동차번호판 영치 9100만원을 징수하는 등 전년도 대비 26%의 체납액을 감소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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