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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 6.25부터 3일간 지방세 세무조사연찬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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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08-07-08 오전 10:51:19 조회:5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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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6월25일부터 3일간 경기도 안성에서 홍광표 안성부시장, 홍완표 경기도 세정과장과 31개시군 70여명의 세무조사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세무조사기법” 주제로 현장 경험을 통해 발굴한 연구과제를 시군별 1건씩 발표하는 『2008 지방세 세무조사 연찬회』을 개최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구리시 세무7급 민경삼씨 등 우수발표자 6명에 대하여 경기도지사상 등을 시상하였다.
경기도의 경우 지방세 세무조사 연찬회는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전 시ㆍ군 발표로 참여의식 제고와 다양한 사례발굴을 추진함은 물론 각 사례별 문제점에 대하여 수정 보완한 후 각 시ㆍ군에 전파하여 세무조사실무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며 친기업적 세무조사방안에 대하여도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홍완표 경기도 세정과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세수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줄 것과 친기업적인 세무조사 방안을 발굴하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교양강의 시간에는 KBS TV 좋은나라 운동본부 “양심추적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탈렌트 최재원씨가 강사로 초빙되어 “내가본 세무조사공무원”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세무공무원들과 활동하며 그간 보고 느낀점을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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