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부산시 세무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동료애 발휘
지난 해 12월 24일 퇴근하다 지하철역에서 추락하여 운명을 달리한 유가족과 간암 등으로 5개월째 투병중인 장기와병 회원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달한 따뜻한 동료애를 발휘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세정동우회 소식을 소개합니다. 동회에서는 정기 총회를 연도(출납)폐쇄기가 지난 3~4월경에 개최하였으나, 올해에는 유가족 돕기와 더불어 당면사항 등을 논의코자 지난 2월 1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원 성의껏 십시일반 자율모금을 결의하여 2월말 까지 모금한 4,879,000원을 유가족에게 3,000,000원을, 장기와병 회원에게는 1,879,000원을 전달하였는데, 동우회의 유가족 및 와병회원에게 돕기운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1차로 유가족과 와병 회원이 속한 지회별로 성금을 모아 전달했지만, 갑작스런 가장을 잃은 슬픔과 병마와의 싸움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동우회 차원에서 동참으로 큰 도움은 되진 않지만 동료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였습니다. 그 밖에 토의 사항으로는 세무직의 행정직 전환, 지난해 나주시에서 있었던 세무조사 및 체납세정리 혁신사례 발표회 때 논의 되었던 가칭 「전국세무직 공무원협의회」가입, 구ㆍ군 순환보직, 세무직사무관 신설, 세무직의 공직자 재산등록 제외 등의 열띤 논의가 있었으며, 5월에는 부산 광역시 세무직의 화합과 금년도 목표액 달성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인근 광역시ㆍ도 세정동우회장도 초청할 계획이라고 한다.
|
|
> 고객센터 > 뉴스센터
